나의 삶/일상을 보내며

어느새 1월이 가고

Nerim(느림미학) 2025. 1. 31. 12:08

2025년 1월 말

2025년 새해가 되었다 인사를 나눈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월 말입니다.

 

2025년 1월
2025년 1월

 

 

새해가 되고, 조금 지내다보니 설 명절이 오고, 설 명절을 보내고 나니 1월이 다 갔네요. 

12개월 중 벌써 1개월이 지나갔습니다.

 

앞으로의 일을 준비하고,

지난간 일을 되돌아보다 보면,

정작 현재의 순간은 가볍게 넘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읽고 있는 책 '여행 아닌 여행기'에 다음과 같은 문구가 나왔습니다.

 

 앞날에 대해 준비가 지나쳐도 안 되고,
보이지 않게 눈을 너무 꼭 감아도 안된다.

 

앞날에 대해 너무 많은 생각과 걱정을 하고 사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행복은 빈도라고 하는데, 

현재의 순간을 느끼고, 소소한 행복을 느끼도록 노력하는 올 한 해가 되기를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관련 글]

2024.12.13 - [나의 삶/일상을 보내며] - 자기돌봄] 기분좋게 하루 시작하기

2024.12.02 - [나의 삶/일상을 보내며] - 20대의 내가 나에게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