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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소스 - 해외에서 인기 아이템
Nerim(느림미학)
2024. 11. 9. 22:44
떡볶이 소스
15년 만에 언니가 우리나라를 방문했습니다. 워낙 오랜만에 방문이라 이것저것 먹고 싶다고 하는 것이 많습니다.
냉면, 탕수육, 한우, 삼겹살, 꽃게찜 등 다양합니다.
집에서 청년다방 떡볶이를 비조리 형태로 배달해서 먹었는데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떡볶이 소스라도 사가고 싶다고 하니 함께 있던 사촌동생이 미스리떡볶이 소스가 괜찮다고 추천을 해주었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매운맛 정도가 6단계로 많이 나뉘어 있더군요. 보통맛이 삼양라면과 신라면의 중간 정도 맵기라는 설명이 친절하게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분말 형태라 비행기 짐에 실어가야 하는 점을 고려해도 부담이 적은 것 같아 주문을 했습니다.
생각해 보면 저도 예전에 스페인에 있을 때, 짬뽕 소스를 사가지고 갔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 음식 특유의 얼큰한 맛, 또는 달달하면서도 매운맛을 해외에 있으면 그리워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언니가 가지고 가서 맛있게 먹으며 이곳에서 웃고 함께했던 시간을 즐겁게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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