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첫 화면이 갤러리처럼 구성되어 있는 매력적인 구성들을 보면서..
이것저것 생각 정리도 하고 뭔가 새롭게 하나 시작해볼까 하던 참에 여기서 나도 한 번! 하고 시작하게 되었다.
시작하고 이것저것 눌러보다 "포럼"을 보니 "애드센스" 제목이 눈에 자연스럽게 들어왔고,
관련 글이 계속 보이니 홀린 듯 어느 순간 애드센스 신청 과정을 따라 신청을 하게 되었다.
아마... 운영 몇 개월에 얼마의 수익... 등의 문구가 나를 유혹했던 것 같다. ^^
여하튼 제대로 살펴보지도 않고 애드센스 신청 과정을 따라 했고,
이후 승인을 제대로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글들도 눈에 들어왔다.
순서가 뒤죽박죽.
글이 길어야 하고...얼마의 방문자가 있어야 하고... 등등
아... 난 너무 아무것도 모르고 신청을 했구나... 하는 깨달음과 동시에 기대는 접기로 하고 애드센스 신청 시 사용했던 메일은 제대로 확인도 안 했다.
그런데... 메일이 와있었고 생뚱맞은 이유로 거절이 되었다.
다름 아닌..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음" 이 거절 사유이다.
내가 본 내용들은 대부분 콘텐츠 부족 및 미흡이 주된 이유라고 보았는데... 이것은 무엇인지....
해당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니 관련 글이 하나 나오는데, 그분은 Robots.txt 파일에 로봇 수집이 불가로 되어 있었다고 하고, 그걸 고치니 바로 승인이 났다고 하시는데...
난 따라서 확인해 보니 그 상태도 아니다.
흠....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여전히 난 글을 쓰고 올리고 살아 있는 사이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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