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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애드센스 관련

모바일 다음 개편 소식 - 카카오 뷰 영향은?

뉴스를 보다가 모바일 다음 개편 소식을 봤습니다. 기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 모바일 화면이 다음 달 말 개편된다. 카카오뷰 기반의 'My뷰'와 '발견'탭사라지고 이용자가 언론사를 구독하는 방식인 'MY뉴스'가 새로 들어선다. 포털사이트 다음을 운영하는 카카오는 6일 뉴스 제휴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명회를 열고 다음 뉴스 개편 계획을 발표했다. 언론사의 편집권과 이용자의 선택권을 강화하는 방향이다.

 

카카오는 지난해 8월 카카오톡에서 시작한 '뷰'를 올해 1월 다음 뉴스에도 도입했다. 뷰는 누구나 '보드'라는 판을 신설해 뉴스와 각종 정보를 큐레이션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다음 뉴스에 들어온 뷰는 언론사가 자사 기사로 편집하는 보드와 일반 개인의 보드가 뒤섞여 있는 점 등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날 설명회에서 카카오 관계자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아들여 언론사와 개인 보드를 분리 운영할 필요성을 인지했다"면서 8월 말부터 다음 뉴스에서 뷰를 제외하고, 언론사가 편집한 뉴스를 이용자가 구독하는 'MY 뉴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편과 함께 뷰는 카카오톡에서만 서비스된다.

출처: 한국기자협회(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51841)


모바일 다음 화면

 

위에 보이는 것처럼, 모바일 다음 화면에 My뷰, 발견 탭이 있는데(빨간 상자 표시 부분) 이 부분이 8월부터 사라지고, 언론사의 뉴스를 이용자가 구독하는 'My 뉴스'가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뷰는 카카오톡에서만 서비스된다고 하네요.

 

카카오뷰를 통해 발행한 보드 유입을 살펴보면 카카오 발견 탭을 통한 유입이 제일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다음 발견탭을 통한 유입도 있는데, 이제 이 부분이 없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의 다음 검색 노출도 점점 빈도가 줄어드는 것 같고, 뷰에 대해서도 언론사 중심으로 개편하는 것이 개인 입장에서는 그리 좋은 뉴스는 아닌 것 같습니다.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개편되는 부분이 있으니 앞으로 추이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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