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페인

시원한 스파클링 와인 - 까바 (Cava)

기포가 포함되어 있는 스파클링 와인을 우리는 보통 샴페인이라는 이름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일 많이 알려진 이름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샴페인처럼 기포가 포함된 스파클링 와인이 스페인에도 있으며, 스페인에서는 까바(CAVA)라고 부릅니다.   

 

스페인 까바 - 프렉세넷 (Freixenet)

 

보통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는 편이며, 살짝 달콤한 맛과 더불어 기포가 포함되어 있기에 입안에서 넘어가는 느낌이 부드럽습니다. 

 

스페인에서는 식전 주로 마시기도 하고, 여름에 가볍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에 마시기도 합니다. 가격도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제가 마셔본 까바 중에는 Freixenet 제품이 단맛의 정도나 향, 기포 느낌이 제일 제 기호에 맞았습니다. 우리나라 뻥튀기 비슷한 동그란 쌀과자에 다크 초콜릿을 한쪽면에 묻혀 나오는 과자가 스페인에 있었는데, 그 과자랑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기사를 보다 보니, 국내 홈* 마트에서 스페인 스파클링 와인 까바를 출시했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프렉세넷 제품 역시 국내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정확하게 어디였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어딘가에서 보고 제가 "어! 이게 있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롯데* 일 확률이 높습니다. ^^)

 

샴페인으로 분위기를 냈으면 좋겠다 싶은 순간에 스페인 스파클링 와인 까바로 분위기를 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훨씬 저렴하면서 느낌은 충분히 살릴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관련 글]

2021.03.11 - [스페인] - 꽃향기가 나는 스페인 맥주 - 이네딧 (Inedit)

2021.03.02 - [스페인] - 스페인 맥주 - mahou (마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