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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일상을 보내며

'춘분' 이군요.

네이버 포탈에 들어갔는데 로고가 이쁘게 그려져 있더군요. 꽃봉오리가 움찔움찔 움직이더니 꽃이 피는 모습으로 바뀝니다. ^^

 

춘분

 

뭔가 하고 보니 3월 21일이 춘분이라고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니 춘분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24절기의 네 번째 절기로, 춘분(春分)은 경칩(驚蟄)과 청명(淸明) 중간에 있는 절기라고 합니다. 양력 3월 21일 전후이고, 음력으로는 2월 무렵이라네요. 이날은 음양이 서로 반인만큼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추위와 더위가 같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오늘이 춘분이니 앞으로는 낮의 길이가 점점 길어지겠네요.

 

얼마 전에 걷기 운동 중에 산수유 꽃봉오리가 열리기 시작하는 사진을 찍어 올렸는데, 며칠 사이 산수유 꽃도 많이 피었더군요. 오늘도 걷기 운동 중에 보니 제법 나무 전체가 노랗게 보이는 모습으로 피었습니다. 

 

아직 코로나 19 정점에 대해 논의하긴 조심스럽지만 60만 가까이 많아졌던 하루 확진자 숫자도 줄었던데 이런 방향으로 안정화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날씨는 따뜻해지고, 벚꽃도 피고, 우리의 생활도 여유 있어지면 좋겠습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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