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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일상을 보내며

이사 후 혼돈

이사를 하였습니다.

 

아직 짐 정리도 되지 않았는데, 여러 가지 다른 일들로 짐 정리는 뒤로 밀려있네요.

 

복잡한 사정으로 몇 달만 있을 예정인데, 별거 아닌 일을 이슈로 만들어 복잡하게 만드니 머리가 복잡합니다.

 

새로운 곳이라 어색하고, 익숙해지기 전이라 불편함이 더 많이 느껴지는 상황인데,

작은 일로 이슈를 만드니, 약간 화도 나고 짜증도 납니다.

 

그래도 차분하게 잘 풀어가야겠기에 잠시 이곳을 통해 마음 정리를 해봅니다.

 

이 또한 잘 지나가겠지요.

 

짐 거의 내보내고 휑한 거실을 보며 기분이 묘해 찍은 사진인데, 다시 저곳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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