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삶/일상을 보내며

사전투표 완료! 했습니다.

투표 당일은 아무래도 사람이 많을 것 같아, 상가 슈퍼 가는 길에 동사무소에 가보았습니다.

 

굳이 기다리지 않아도 바로 진행이 될 정도의 사람들만 있기에 사전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온라인에서 안내하듯이, 입구에는 손소독제가 비치되어 있고,

담당하시는 분이 열이 나는지 발열 체크를 하시네요.

 

그다음 비닐장갑을 한 장씩 배포해 주시네요.

 

관내/관외를 확인하고, 해당하는 부분으로 가서 신분증을 제출하면, 

담당자가 본인 확인 후 본인 이름을 스스로 입력하면, 투표용지를 나누어 주십니다.

 

이 용지를 가지고 기표소에 가서 기표 후 제출하면 투표는 끝이 납니다.

 

투표 진행 시, 한 번은 본인 확인 과정에서 전자펜으로 자기 이름을 정자로 입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투표할 때, 도장을 사용해야 하죠.

 

이 전자펜과 도장을 여러 사람이 만져야 하므로, 직접적인 접촉이 없도록 비닐장갑을 끼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투표는 마무리했네요.

다녀오니 딸냄이가 투표하고 왔냐고 묻네요. 한 표를 행사하고 왔다고 했습니다. ^^

투표는 해야 하는 것이란 걸 보고 배우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