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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일상을 보내며

에코마일리지 승용차 등록

지난번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를 실천하고 참여 마일리지를 받는 승용차 에코마일리지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드렸습니다. 11월 30일까지 신청 마감이라 조금 뒤늦게 신청을 했습니다. 신청을 위해 사진이 필요한데 계속 사진을 못 찍어 늦어졌네요. 

 

2021.11.25 - [나의 삶/일상을 보내며] - 에코마일리지 - 승용차

 

에코마일리지 - 승용차

에코마일리지에 가입해 전기 등을 조금 아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기를 아껴 사용해서 마일리지를 지급받기도 했습니다. 가입이 되어 있어 그런지 핸드폰 문자로 승용차 마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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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프로그램 사이트인 승용차 마일리지 참가 신청하기  사이트에 갔습니다.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회원이면 될 줄 알았는데 등록하고자 하는 차주여야 차량 정보가 확인이 되는지라 차량 소유주로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남편 이름으로 회원 가입을 했습니다. (가입할 때, PASS 나 기타 인증 과정이 필요합니다. )

 

회원 가입을 하고난 후 우선 '주행거리 최초등록' 과정을 진행해야 합니다. 등록은 상단 '승용차마일리지' 메뉴 하위에 있는 '주행거리 최초등록' 메뉴를 선택하면 할 수 있습니다. 아래 화면은 '승용차마일리지' 메뉴를 선택하면 나타나는 화면이며, 해당 화면에서 빨간 박스로 표시한 '주행거리 최초등록' 메뉴를 선택하면 등록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승용차 마일리지 화면

 

주행거리 최초등록 화면을 선택하면, 회원가입 과정에 확인된 차량 번호는 자동으로 나타납니다. 그 오른쪽에 나타나는 입력란에 차량 번호판 사진과 주행거리 사진을 업로드합니다. 그리고 주행거리 사진에 나타난 현재 주행거리 값을 입력하면 됩니다. 해당 내용을 입력하니 제일 오른쪽에 신청 상태가 '심사 중'으로 나타납니다.

 

주행거리 최초등록

 

등록 후 바로 '계절 관리제' 메뉴에 가서 시작 주행거리 등록을 하려고 했더니, 최초 주행거리 등록이 심사 중인 상태라 아직 할 수 없다고 나오네요. 그래서 다음날 오전에 다시 해당 사이트에 로그인했습니다.

 

'계절관리제 > 계절관리제 시작등록' 메뉴에 가니 '주행거리 최초등록' 화면과 동일한 등록 화면이 나타납니다. 번호판 사진과 계기판 사진을 올리고, 주행거리를 숫자로 입력한 후 등록하였습니다.

 

계절관리제 시작등록

등록이 완료되면 핸드폰으로 문자가 온다고 안내 메시지가 나오며, 등록이 완료되고, 신청 상태는 심사중으로 나타납니다. 아마 심사가 끝나면 문자가 오면서 해당 상태가 바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최초 등록도 안되어 있던 상태라 주행거리 최초등록과 계절 관리제 등록 2가지를 모두 해야 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다음에 계절 관리제 참여를 하고 싶으면, 계절 관리제 시작등록만 하면 될 것으로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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