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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보고 느끼기

딸과 함께 본 탑건 (old 버전)

탑건

탑건: 매버릭이 개봉해서 상영 중이죠. 영화관에 가서 봐야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딸아이도 나름 흥미를 보이는데, 영화 등급을 알아보니 12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탑건: 매버릭을 재미있게 보려면 예전 영화를 보는 게 더 인상적일 것 같아 혹여 OTT 서비스 중 상영하는 곳이 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넷플릭스에는 없더군요. 요즘같이 새로 개봉한 탑건:매버릭이 인기 있을 때 예전에 개봉한 탑건 오리지널을 상영하면 인기 많을 것 같은데 의외로 없었습니다. TV 하단에 여러 OTT 서비스 링크가 제공되지만 그동안은 관심 없이 지나치던 다른 서비스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왓챠 탑건

그랬더니 왓챠 (WATCHA) 서비스에서 예전 버전 탑건을 제공하고 있더군요. (글을 쓰며 찾아보니, WAVVE, WATCHA, TVING에서 스트리밍하고 있다고 소개되고 있습니다. )

 

왓챠 서비스를 살펴보니 베이직과 프리미엄이 있는데, 디바이스를 1개만 사용할 수 있는 베이직은 한 달에 7,900이더군요.

 

요즘 OTT 서비스 경쟁이 있어 그런지, 2주 무료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료 체험 기간 동안 사용해보고 제공되는 콘텐츠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체험 취소를 신청하면 됩니다. 체험 취소를 신청하면 2주 서비스 기간과 상관없이 신청 즉시 무료 체험 서비스가 취소됩니다. 서비스가 마음에 들면, 회원 가입 시 입력한 결제 정보로 자동 결제가 이루어지면서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료 체험을 해보고 있습니다. 

 

당연히 처음 본 영화는 탑건입니다. 딸아이와 나란히 앉아 1986년 개봉작인 탑건을 봤습니다.

 

한창 사춘기인 딸아이는 25년 이상 젊은 시절의 톰 크루즈를 보더니, 정말 잘생겼다는 말을 연신하더군요. ㅋㅋ 제가 봐도 오리지널 버전 탑건에 나오는 톰 크루즈의 웃는 모습, 눈매 이런 것들이 정말 시간을 느끼게 했습니다. 정말 푸릇하고 반항적이면서도 멋진 모습이더군요.  

 

딸아이는 항공모함 위에서 배경 음악과 함께 나오는 비행기 이착륙 장면, 레이밴 선글라스를 쓰고 오토바이를 타고 달라는 장면 등 워낙 유명해서 회자되던 장면을 실제 영화로 보면서 '저 장면이구나' 하면서 봤습니다. 

 

이번에 다시 보니, 마지막 장면에 주인공인 톰 크루즈가 탑건 교관으로 남기고 선택하는 내용으로 끝났더군요. 그 내용은 사실 잘 기억에 없었는데 말이죠. ^^

 

탑건 오리지널 버전을 봤으니, 이제 탑건: 매버릭만 보러 가면 될 것 같습니다.

오리지널 버전 예습 끝낸 딸아이도 같이 가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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