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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영어] 난이도 조절이 가능한 Time for Kids 예전에 초등생을 위한 온라인 뉴스 사이트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영어 사이트로는 Time for Kids 초등생을 위한 영어 신문 사이트를 소개했습니다. 아이들 수준에 맞춰 kinder/1학년, 2학년, 3/4학년, 5/6학년 구분 지어 각 수준에 맞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2020/05/13 - [아이 교육] - 초등생을 위한 온라인 뉴스 초등생을 위한 온라인 뉴스 아이가 조금씩 커가며 뉴스에 나오는 얘기도 나누고 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뉴스 사이트를 찾아보았습니다. Time for Kids라는 초등생을 위한 영어 신문 사이트가 있네요. 아이들 수준에 맞춰 kinder/1 lentamente.tistory.com TIME for Kids 사이트에 좋은 기능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하나는 읽어주는 기능.. 더보기
영어] 예비 여중생 취향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도서관도 임시 휴관 상태이고, 읽었던 해리포터를 또 읽으면서 심심해하는 아이를 위해 책을 사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앨리스 이야기를 골랐습니다. 신화 판타지는 아니지만 앨리스도 상상력 풍부한 이야기입니다. 아이의 취향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 제목: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 지은이: Lewis Carroll ● AR 지수: - IL:MG, BL:7.4 - AR 지수 BL 7.4는 7학년 4개월 정도의 읽기 능력이 요구되는 수준이라는 뜻입니다. - IL은 흥미 지수로 MG는 middle grade (G4-G6) 수준입니다. ● CommonSenseMedia : 평점 ★★★★☆ - 영화도 있고, 짧게 요약한 다양한 버전의 책이 있지만, Lewis Carroll이 쓴 작.. 더보기
"불확실한 시대의 행복 교육"을 듣고 '불확실한 시대의 행복 교육' 제목의 이화여대 손지애 교수님이 진행하신 온라인 강연을 들었습니다. 강연을 진행하신 손지애 교수님은 뉴욕 타임스 서울 주재 기자를 거쳐, 동양인 최초로 CNN 서울 지국장 및 특파원 활동을 하신 분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이화여대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시며, 언론, 미디어 분야가 전문 영역이신 분입니다. 교육이라는 분야가 전문 분야는 아니지만, 강연 요청을 받고, 이 시대에 정말 중요한 주제인 것 같아 열심히 준비했다고 하면서 강연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간단히 엄마 역할로서의 본인 소개를 하셨는데, 슬하에 3명의 딸을 두셨고, 3번의 입시를 치르셨다고 합니다. 3명의 딸은 각각 인문 과학, 사회 과학, 공학을 공부했고, 또 현재 공부하고 있다 합니다. 요즘은 코로나 19 .. 더보기
영어] 넷플릭스 "나의 문어 선생님(My Octopus Teacher)" 추석 연휴에 집에 있었던 터라 다큐멘터리를 하나 봤습니다. 남편이 그냥 이리저리 콘텐츠를 둘러보다 괜찮아 보인다며 틀었습니다. 크게 사전 정보가 있었던 게 아니라 일반적인 바다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인가 했습니다. 다큐멘터리 감독인 주인공이 매일 남아프리카 바닷속을 잠수하며 탐험합니다. 그러다 어느 날 문어를 만나게 되고 , 하루도 빠짐없이 300일 넘게 바닷속에 잠수하며 문어를 찾아가고 드디어 문어와 교감하게 됩니다. 문어는 똑똑한데다, 상어나 다른 포식자처럼 날카로운 이를 가진 것도 아니기 때문에 바위틈에 은신하며, 몸의 색깔을 주변에 맞춰 바꾸며 살아갑니다. 똑똑한 문어가 물리적 접촉을 할 수 있을 만큼 자신을 노출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라 합니다. 그런데 300일 넘.. 더보기
ESL 진행과 모국어 활용 아이가 다닌 학교에 학부모들에게 각 과목에 대한 소개를 해주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ESL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과정에 대한 발표 시간이 있어 저도 참석을 했었습니다. ESL 과정을 학교 내에서 어떻게 진행하는지 설명과 함께 여러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그중 기억에 남는 몇 가지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아래 내용은 제 아이가 다닌 학교의 초등학생 대상 방식으로 학교나 학년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ESL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제 아이가 이 과정을 할 때는 ESL이라고 불렀는데 나중에는 EAL(English as an additional language)이라고 불렀습니다. ESL은 영어.. 더보기
딸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어떻게 생겼나? - 이어서 (2) 앞서 올린 글에서 딸아이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어떻게 갖게 되었나라는 질문에 답을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 스스로가 가진 동기 ● 매일매일의 꾸준한 노력 ● 몸으로 부딪혀 가며 배운 경험 ● 위 과정을 통해 향상되어 가는 자신을 통해 느끼는 객관적 자신감 이번에는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지난 글에서 적었듯이 지금 와 되돌아보니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로 제대로 준비를 해주지 못하고 해외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고맙게도 아이는 스스로 잘 극복해 주었습니다. 제 생각에 아이의 자신감은 무엇보다 본인 스스로 해낸 성공 경험이기에 흔들림 없이 본인을 믿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스스로가 가진 동기 딸아이가 다니게 된 학교에는 초등 1학년은 3개 .. 더보기
딸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어떻게 생겼나? 영어는 늘 이슈인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제가 어릴 때도 영어는 어렵고 힘들지만 꼭 필요한 것으로 강조되었고, 그건 지금도 변함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세계화 시대라고 하는 지금, 영어가 더 강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이 되신 분들은 우리나라에서 영향력 큰 N 사의 검색 유입이 늘도록 노력하고 계실 겁니다. 우리가 만일 글을 영어로 쓴다면, G사에서 검색될 확률이 높아질 수 있고, 그건 그만큼 가능성의 확장을 의미합니다. 제 딸냄이는 초등 1학년 과정을 거의 마치고 12월 말에 해외에 나가, 4년을 보내고 올 2월 다시 한국에 온 현재 6학년 학생입니다. 영어 유치원에 다닌 적 없고, 초등학교에 다니면서 방과 후 활동으로 영어를 접한 게 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과 .. 더보기
초등생을 위한 온라인 뉴스 아이가 조금씩 커가며 뉴스에 나오는 얘기도 나누고 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뉴스 사이트를 찾아보았습니다. Time for Kids라는 초등생을 위한 영어 신문 사이트가 있네요. 아이들 수준에 맞춰 kinder/1학년, 2학년, 3/4학년, 5/6학년 구분 지어 각 수준에 맞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5/6학년을 선택해서 들어가니 요즘의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내용에 대한 기사 타이틀이 보입니다. 화면 구성이 대표 이미지와 함께 타이틀이 나열되는데, 편집이나 내용이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질만하게 적당한 크기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광고 링크 없이 기사만 깔끔하게 제공되어 좋다는 느낌이 듭니다. 현재 찾아본 우리나라 사이트로는 어린이 조선, 어린이 동아 등의 사이트가 있습니다. "치타처럼 달린다. 소프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