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률은 체중에 대한 체지방을 말합니다. 즉, 몸속에 있는 지방의 양의 비율을 뜻하는 것입니다.
체중계를 새로 사고, 체지방률이 수치로 나오지만 그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해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2021.03.26 - [나의 삶/일상을 보내며] - 오래된 바늘 움직이는 체중계를 체지방 체중계로 교체
오래된 바늘 움직이는 체중계를 체지방 체중계로 교체
집에 아주 오래된 체중계가 있습니다. 이게 언제부터 있었는지 기억도 가물합니다. 요즘은 다 전자식인데 반해 바늘이 돌아가는 방식의 체중계입니다. 체중계 위로 올라가서 몸의 중심을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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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따라서 약간 변수를 두긴 하지만, 정보를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대략 설명하고 있습니다.
| 체지방률 11% 수준 여성 보디빌더들이 이 여자 체지방률에 속합니다. 단순히 운동만을 해서는 나올 수 없는 근육질의 몸매로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만들 수 있는 여자 체지방률입니다. 체지방률 13-15% 수준 11%와 마찬가지로 단순한 운동만으로는 만들기 어려운 수치입니다. 이 정도의 여자 체지방률을 유지하고 있다면 실제로 옷태가 잘 살며,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보일 수 있습니다. 체지방률 16-19% 수준 마른 연예인과 모델이 이 수치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 라인 자체가 예쁜 수준의 여자 체지방률입니다. 체지방률 20-24% 수준 관리한 일반인들의 여자 체지방률입니다. 실제로 봤을 때 가장 이상적인 몸매입니다. 체지방률 25-30% 수준 배가 나오고, 통통한 몸매로 보이는 수치입니다. 이때에는 전체적으로 운동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체지방률 30% 이상 식단 조절과 꾸준한 운동을 시작해야 하는 여자 체지방률입니다. 건강상에 이상을 보일 수 있는 수치이기에 반드시 관리를 해야 합니다. |
찾은 자료에 따르면, 저는 전체적으로 운동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
체지방률이 같아도, 50대 이상 여성은 20대 여성보다 허리둘레가 10㎝이상 더 큰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실제로 체지방률 20%인 20대 여성은 복부둘레가 65.4㎝ 정도라면, 30대는 67.3㎝, 40대는 71.5㎝, 50대는 75.6㎝, 60대는 75.4㎝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 40대 이상 중장년층은 체중이나 체지방률이 정상이더라도 복부비만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비만 진단 척도로 BMI·체지방률뿐 아니라 복부둘레 수치를 필수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남성의 경우, 90 cm 이상, 여성의 경우, 85 cm 이상이면 복부 비만으로 봐야 한다고 합니다. (일부에서는 우리나라 체격을 기준으로 보면, 남성 87 cm, 여성 81 cm 이상을 복부 비만으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복부 내장지방을 감량하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을 줄이고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플랭크 운동도 전신을 자극해 체지방을 골고루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걷기를 하고 있지만, 조금씩 걷기 분량도 늘리고, 플랭크나 다른 운동을 조금 늘려야 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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