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는 지난주 목요일, 금요일 중간고사를 보고 이번 주는 플레이 주간입니다.
월, 화 이틀 등교 수업 후 5월 4일엔 학교에서 체험학습을 갑니다. 5월 5일은 어린이날 휴일이고, 5월 6일은 재량 휴업일입니다. 그리고 바로 주말이지요. 시험 끝나고 정말 신나는 휴식 기간인 것 같습니다.
체험학습은 여러 장소가 있었는데 딸아이 반은 바운스 트램펄린 파크로 간다고 합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나름 조명도 그렇고 멋지게 생긴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봐도 장소가 꽤나 넓은 것 같습니다. 방방 뛰며 신나게 놀 수 있을 듯하네요. ^^
인터넷 정보를 보니,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1시간 (100cm 이상 어린이/성인) 15,000원
2시간 (100cm이상 어린이/성인) 25,500원
보호자 입장료(아메리카노 1잔 교환 가능 / 시설 이용 불가) 6,000원
그리고 추가적으로 미끄럼 방지를 위한 트램폴린 놀이 전용 양말을 필수로 신어야 합니다. 없으면 현장에서 3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평일 오전 시간에 가니 아마도 사람이 별로 없을테고 체험학습 가는 아이들이 전용 공간처럼 사용할 것 같습니다. 네이버에 보니 예약 기능이 오픈되어 있는 것으로 봐서 주말에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체험학습 가는 중학생 외에 초등학생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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