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삶/일상을 보내며

갑작스런 해외발령

남편의 갑작스러운 해외 발령.

통보받고 4일 만에 일단 출국하는 남편.

 

딸아이 기말고사 기간이라 공항에 배웅도 못 가고 근처 공항버스 타는 곳에 내려주고 온 길.

 

몇 시간 후 이제 곧 출발한다며 보내온 사진.

 

그곳에도 스타벅스는 있으려나? 커피 좋아하는 우리 남편의 마지막 스벅 커피가 아니기를...

 

출장 아니고 발령받아 나가는 남편의 출국길

 

모쪼록 건강하고,

생각하는 바를 모두 이루기를....

 

인생은 드라마.

 

 

관련 글]

2022.02.23 - [나의 삶/일상을 보내며] - 일상의 연출? 생활의 액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