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먼지로 흐린 날씨에 남편과 산책을 갔습니다.
남편은 아메리카노, 저는 더치커피 위에 크림이 올려진 달달한 커피를 마셨습니다. 크림 위에 소금이 살짝 뿌려져 있어 크림의 느끼할 수 있는 맛을 잡아주더군요.
제가 마셔 본 크림이 올라간 커피 중 단연 손꼽히는 커피였습니다. 비록 날씨는 흐린 날이지만 기분은 좋게 만들어주는 작은 행복입니다. ^^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 모두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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