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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티스토리 운영팁 - 6월 구글 검색 실적 애드센스 승인 과정을 진행하면서 구글 서치 콘솔에 오류가 있으면 안 된다는 글을 읽고, 한 번씩 구글 서치 콘솔에 로그인을 합니다. 오늘 로그인을 했는데 화면 오른쪽 상단 종 모양 🔔 아이콘에 빨간 동그라미가 있습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나 싶은 마음에 클릭을 하니 6월 보고서가 있다는 메시지가 와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이런 걸 받아 본적이 없어 뭔가하고 살펴보았습니다. 6월 한 달 동안 몇 번 검색에 노출이 되었고, 그중 몇 번 클릭이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요약 데이터가 제공됩니다. 더불어, 이전달과 비교한 인기 상승 검색어, 인기 상승 페이지, 클릭 수를 기준으로 한 사용자층(데스크탑, 모바일, 태블릿 사용자) 분포, 상위 국가, 검색 유형(웹, 이미지, 동영상) 등의 정보가 제공됩니다. 원래 실적 페이지에.. 더보기
20번 낙방, 드디어 애드센스 승인 드디어 애드센스 승인 글을 올리는 날이 왔습니다. ^^ 20번의 낙방? 네. 그렇습니다. 세어보니 20번이나 불가하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ㅠㅠ 최다 거절까지는 모르겠지만, 꽤나 많은 거절을 받은 경우에 속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ㅠㅠ 다른 분들도 이걸 보시고 희망을 가지시라고 그 과정을 적어볼까 합니다. 글을 보니 3월 17일 첫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티스토리를 둘러보다 애드센스 관련 글을 보고 무턱대고 따라 신청을 했고, 첫 거절 메일을 3월 28일에 받았습니다. 그때 거절 사유는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음"이었습니다. (해당 내용은 아래 링크를 걸어 놓은 이전 내용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뭘 고쳐야 하는지도 모르겠는 저는 그저 다시 동일한 과정을 거쳐 다시 신.. 더보기
오늘의 상념 오늘은 조금 마음이 가라앉은 상태로 아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늘 하던 대로 티스토리에 들어와 새로 올라온 글과 댓들을 읽으면서 또 여러 자극을 받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꾸준함과 지속의 힘에 대한 이야기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관점을 달리하여 긍정을 보려고 노력한다는 이야기 현재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 어떤 "나"이고 싶은가에 대한 이야기 블로그 주제에 대한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 각자의 색깔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는 대표나 대장처럼 앞에 서고 싶은 사람이 있고, 누구는 그 뒤에서 전략을 짜고 조언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고, 누구는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싶은 사람이 있고, 누구는 소수와 깊게 소통하고 싶은 사람이 있고, 누구는 목표를 향해 달리는 사람이 있고, .. 더보기
모자라거나 지나치지 않는 균형잡기 오늘은 비가 제법 내리네요.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증가되고 있는데, 비 때문이라도 이동을 자제해서 이번 주말 잘 넘기길 바라봅니다. 어제 아이의 수학 학원 관련한 글을 적고 댓글 적어주신 것들을 읽고 답하며 제게 많이 든 생각이 균형 잡기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계리직님께 누군가 댓글이 많이 달리는 방법을 물으셨다면서 그에 대한 글을 써서 올리셨는데 그 글도 제게 "균형" 이란 단어를 생각하게 만드네요.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광고를 올리면서도 각자 목표가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분은 정말 수익형 블로그로 월급에 버금가는 또는 그 이상 가는 수익을 목표로 하시는 분도 계실 테고, 어떤 분은 그냥 이왕 올리는 글에 점심 한 끼, 또는 아이 책 한 권 사줄 정도의 수익만 나도 좋겠다 하는 분도 계실 테고,.. 더보기
잠들었던 생각이 깨어나고 있다?! ^^ 오늘 아침 방에서 온라인 학습을 하다가 나오던 딸냄이가 밀대로 거실 청소를 하고 있는 나를 보더니, "내가 할까?" 하고 묻는다. 웃으며, "괜찮아"라고 답했다. 머릿속에는 "저런 말도 할 줄 아네? 많이 컸네. ^^" 하는 마음이 들었다. 화장실을 다녀와 다시 방으로 들어가려던 딸냄이가 "내 방은 내가 할까요?" 하고 다시 묻는다. 이제 막 시작한 터라 아직 딸냄이 방 순서도 아니고, 온라인 개학에 따른 학습 시간이기에 괜찮다고, 네 방은 좀 있다 할 거라고 하니 자기 방으로 들어간다. 이젠 머릿속에 "공부가 집중이 안 되나? 힘든가? 왜 난데없이 청소한다고 하지?" 하는 생각이 일어난다. (청소를 자기가 하겠다는 말을 먼저 꺼낸 것은 오늘이 처음이라... ㅠㅠ) 나쁜 방향으로 생각의 나래가 펼쳐지려는.. 더보기
초보 블로그를 하며 느끼는 생각 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에너지를 얻는 유형의 사람이 아니다. 하루에 한 개 이상의 일정이 있으면 버겁게 느껴지는 체력도 외향적 에너지도 적은 편에 속한다. 그저 소수의 오래된 지인들과 오랜 관계를 유지하며, 조금은 늦되게 나만의 속도로 내 삶을 살아온 편이다. 이러저러한 상황들로 가볍게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고, 그 와중에 광고 수익을 얼마를 얻을 수 있다 등의 글을 보며... "어?! 어차피 글을 쓰며 정리하려고 했는데 광고를 통한 수익까지?"라고 혹하여 얼떨결에 신청을 해놓은 상태이다. 불혹이라는 나이가 지난 지 언제인데... 혹하다니.. ㅠㅠ (경제적 유혹은 뿌리치기 어려운 모양이다. ) 여하튼, 아직 신청 승인이 나오지도 않은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자꾸 오늘의 방문자가 눈에 들어오고,,, 댓.. 더보기
애드센스 거절 - 사이트 다운 (?) 티스토리 첫 화면이 갤러리처럼 구성되어 있는 매력적인 구성들을 보면서.. 이것저것 생각 정리도 하고 뭔가 새롭게 하나 시작해볼까 하던 참에 여기서 나도 한 번! 하고 시작하게 되었다. 시작하고 이것저것 눌러보다 "포럼"을 보니 "애드센스" 제목이 눈에 자연스럽게 들어왔고, 관련 글이 계속 보이니 홀린 듯 어느 순간 애드센스 신청 과정을 따라 신청을 하게 되었다. 아마... 운영 몇 개월에 얼마의 수익... 등의 문구가 나를 유혹했던 것 같다. ^^ 여하튼 제대로 살펴보지도 않고 애드센스 신청 과정을 따라 했고, 이후 승인을 제대로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글들도 눈에 들어왔다. 순서가 뒤죽박죽. 글이 길어야 하고...얼마의 방문자가 있어야 하고... 등등 아... 난 너무 아무것도 모르고 신청.. 더보기